남원시 ‘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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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물 생산에서부터 가정집까지 공급하는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지난 2019년부터 국·도비를 확보해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노후상수도를 정비하는 월락정수장 개량사업과 상수도관 교체 및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이 진행 중이다.

월락정수장은 지난 1975년도에 시설돼 일 1만5000t의 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급속여과방식 정수시설로, 40여년이 지난 노후시설로정의 시설개량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는 적극적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9년부터 총 325억원(국비162억원, 도비33억원, 시비130억원)을 투입 오는 2023년말 준공을 목표로 시설개량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35%정도이다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 도통초 주변, 오거리 주변, 노암 1통, 향교지구 등 총 7.2㎞ 교체를 추진 중으로 녹물, 이물질 등 생활민원 해소 및 유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사업비 52억을 투입,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자동수질측정장치, 정밀여과장치, 소규모 유량수압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수돗물 공급 과정의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질 안정성 확보 및 운영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관내 배수지 9개소에 대한 물탱크 청소를 올해 상반기에 실시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이달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타 지역 유충발생 등 시민들의 수질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형준 상수도사업소장은 “월락정수장 현대화사업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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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wjddudrn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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