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출시, 모바일 앱 또는 농협은행 방문 신청 가능

오는 18일 출시되는 강진사랑카드 ⓒ 아시아경제

오는 18일 출시되는 강진사랑카드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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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이하 ‘강진사랑카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카드형 상품권 디자인을 확정하는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8일부터 강진사랑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단, 신협 및 새마을금고는 내달 5일 카드 발행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보안성이 뛰어나며 소비자가 금융기관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 편리성과 부정 유통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일회성인 지류 상품권의 발급·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어 점차 확대 발행될 계획이다.

강진사랑카드는 충전형 체크카드 형식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CHAK:착)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카드와 본인 계좌를 연결하고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 및 본인 인증이 가능한 휴대전화를 지참해 NH농협은행 강진군지부 및 관내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충전금액을 초과해 사용하거나 미등록 가맹점 사용, 후불 교통카드 사용, 관외 사용 시에는 체크카드 기능으로 자동 전환돼 연결된 개인 통장 계좌에서 결제된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상품권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젊은 층의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했다”며 “지역 내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강진사랑카드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예산안의 범위에서 10% 할인율을 올해 말까지 유지할 계획이며, 개인별 월 단위 구매 한도액은 지류 및 카드 상품권 통합해 30만원으로 제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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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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