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 경남교육청에 생활가전 기증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지원해달라며 전기밥솥 등 214대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생활가전 기업 쿠쿠로부터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지원하는 전기밭솥 등 생활가전제품 214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교육청 원기복 미래교육국장,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쿠쿠전자 정현교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쿠쿠 소외계층 지원’의 목적으로 이뤄졌다.
쿠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족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며 아동학대가 11.8% 증가한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경남교육청,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위기 아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전제품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선정된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쿠쿠의 정 이사는 “위기가정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어떠한 이유로도 아동에 대한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이 나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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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원 국장은 “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사랑과 배려가 위기 아동이 사회에 대한 온정을 느끼며 희망을 품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renew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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