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
무주군 친환경연료 보급사업, 진안군 상수도 공급사업 등 추진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2022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진안군과 무주군이 선정돼 국비 12억8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수질개선과 주민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2022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으로 총 7개 신규사업이 선정됐는데, 이중 전북에서는 진안군과 무주군 2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전북도가 확보한 국비는 전체 사업비(31억5000만 원)의 41%에 육박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무주군은 사방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기본적인 환경기초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용담댐 상류지역인 무주읍 전도마을에 친환경연료(LPG)를 보급한다.
이를 통해 주민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연료 보급으로 대기오염물질 감소 등 자연환경 보전 효과까지 기대된다.
또한 진안군은 용담댐 호소 1㎞이내의 수변구역에 해당되며 상전면에서 유일하게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인 원수동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한다.
이에 수질오염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던 주민들에게 용담호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전북도는 최근 5년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일환으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의 수변구역 주민 복지증진과 수질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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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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