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감]카카오 김범수 "케이큐브홀딩스, 사회적 책임 다하는 회사로 전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케이큐브홀딩스와 관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전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케이큐브홀딩스에 대한 비판에 이같이 말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카카오 2대 주주다. 최근엔 김 의장의 자녀들이 이 회사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김 의장을 향해 케이큐브홀딩스의 투자내역 등을 비판하며 "케이큐브홀딩스의 정체가 뭔가"라며 "총수 일가의 재테크 놀이터냐"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장은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를 설립하고 난 뒤 이해관계 충돌 문제 때문에 사업의 모든 진행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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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더 이상 논란이 없도록 (케이큐브홀딩스의 전환)일정을 더 앞당기겠다"고 답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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