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지문으로 보험 계약 '지문인증 전자서명' 도입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3,5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2,75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지문을 촬영해 보험계약을 체결 할 수 있는 '지문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7년 휴대폰 직접서명 전자청약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의 경우 전자청약이 불가능 했다. 이번 지문인증 전자서명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도 간편하게 전자청약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10단계 서면 청약 절차를 4단계로 줄였다. 기존 서면 계약 체결 시 많게는 15회 자필서명을 해야 했지만, 지문인증 전자서명 시스템은 단 한 번의 전자서명 만으로 계약을 체결 할 수 있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또 보안성 강화로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촬영한 지문은 즉시 암호화 되고, 암호화된 지문 정보는 현대해상과 금융결제원이 분산 보관된다. 지문 정보가 전송된 후 촬영기기에 어떤 정보도 남지 않는다.
지문인증 전자서명을 통해 연간 약 1370만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지문인증 전자서명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보험설계사 업무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휴대폰 직접서명과 이번 지문인증 전자서명 도입으로 향후 디지털 기반의 종이가 없는 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