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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결정에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인플레 상승에도 개인들의 지출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1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8월 PCE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상승했다. 이는 전월 4.2%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PCE 상승률은 지난 3월 2.3%에서 5개월 만에 2%포인트나 상승했다.

식품과 유류를 제외한 근원 PCE 상승률은 3.6%에 달했다. 근원 PCE 상승률은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상승세는 둔화했지만, CNBC 방송은 근원 PCE 상승률이 1991년 5월 이후 30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근원 PCE는 전월보다는 0.3% 상승해 시장 예상 0.2%를 웃돌았다.

개인 지출은 0.8% 증가하여 예상치 0.7%를 약간 웃돌았다. 개인 지출은 7월에 0.1% 감소한 후 8월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인플레 지속에도 불구하고 개인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비자들이 코로나19 기간에 주축을 늘린 데다 임금 상승효과로 당분간 소비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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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미국 경제의 2/3를 차지하는 핵심 성장 동력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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