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30일 원·달러 환율이 또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7원 오른 달러당 1188.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9일(1189.1원) 이후 1년여 만의 최고치다. 올해 종가 기준 연고점은 지난달 28일 기록한 1184.4원이다.
한편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9.5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8.44원)에서 11.11원 올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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