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전점에서 맛과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외관상 일부 흠으로 명절 선물세트가 되지 못한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농산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과와 배는 일반 정상 상품보다 평균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음달 6일까지 사과와 배 동시 구매 시 각 1000원 할인도 진행한다. 인삼의 경우의 농할 할인 20%가 적용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명절 선물세트와 수확기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한 상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상생 상품들을 기획해 농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가치 소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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