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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명… 추석 연휴 끝나자 4차 대유행 재폭발

최종수정 2021.09.24 09:41 기사입력 2021.09.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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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24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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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34명으로 추석 연휴 후 4차 대유행이 다시 재폭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434명 늘어난 29만51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416명, 해외유입 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72.3%인 1747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1700명이 넘는 지역발생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이 확인됐다. 서울과 경기 역시 일일 지역발생 신규확진 기록을 경신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66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부산 29명 ▲대구 128명 ▲광주 42명 ▲대전 71명 ▲울산 30명 ▲세종 16명 ▲강원 43명 ▲충북 60명 ▲충남 75명 ▲전북 62명 ▲전남 17명 ▲경북 45명 ▲경남 37명 ▲제주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이 나왔다. 이 중 7명은 검역 과정에서, 11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3명이고 외국인은 15명이다.

전날 하루 의심신고 검사자 수 7만6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15만233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2만3614건으로 무려 24만656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56만186명이 신규 접종을 받았다. 이에 따른 1차 누적 접종자는 3713만2188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2.3%, 18세 이상 인구 대비 접종률은 84.1%다. 접종 완료자는 전날보다 37만5869명 늘어난 2258만2280명이다. 2차 접종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44.0%,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51.1%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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