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238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채권형펀드에도 9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되며 4180억원이 들어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2382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8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4180억원이 순유입되며 9거래일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2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5284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52조4530억원, 순자산 총액은 153조271억원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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