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발생 ‘감소’…전년比 52.9%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지역에서 추석 명절 기간 특별 교통관리 결과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 부상자가 대폭 감소했다.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추석 연휴기간 혼잡지역 중심 원활한 소통 확보와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은 ?37건(52.9%), 사망자는 ?1명(100%), 부상자는 ?92명(67.6%) 감소했다.
연휴기간 1일 평균 교통사고는 ▲발생 5.5건 ▲사망 0건 ▲부상 7.3건으로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전년대비 항목 대폭 감소했다.
제주경찰은 연휴 기간 중 주·야간, 새벽시간대를 불문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 총 23건을 단속했으며(취소 10, 정지 13),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치 않았다.
주요 혼잡 예상지역 및 교통사고 취약장소 위주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운영해 교통소통 흐름과 주민 불편 해소에도 주력했다.
특히 경찰헬기(1대)를 활용해 주요도로를 정찰, 위반차량에 대한 경고 방송등 입체적 교통관리를 했다.
제주경찰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음주운전, 이륜차 무질서 행위 등 주요 사고 요인 행위에 대해서 단속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민과 관광객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지도 활동 및 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한정된 경찰 인력과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육상에서 순찰차와 공중에서 경찰헬기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 등을 통해 입체적인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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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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