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1일 열릴 유엔(UN) 총회에 화상 연설에 나선다.
유엔 총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제76회 유엔 총회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각국 정상 기조연설에 17번째 연사로 나선다. 시 주석의 연설은 사전 녹화된 영상을 상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시 주석이 이날 총회에서 화상으로 참석해 '중요한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같은날 2번째 연사로, 문재인 대통령은 14번째 연사로 나선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