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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부스터샷 접종 대상 확대 시사

최종수정 2021.09.20 06:56 기사입력 2021.09.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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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ㆍ얀센 부스터샷 데이터 곧 나올 것
올 가을 12세 미만 어린이용 백신 승인될 것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의 연장ㆍ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 대상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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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은 이날 ABC 방송에 나와 처음 맞은 2차례의 백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데이터가 더 많이 들어오면서 부스터샷 접종 계획이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실시간으로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며 "그 데이터에 대한 재검토가 지속해서 이뤄지면서 (접종 대상에 대한) 권고가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9월 20일 주간부터 화이자ㆍ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마친 지 8개월이 넘은 모든 미국인에게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몇 주 뒤면 모더나와 얀센의 백신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데이터가 나올 것이라며 인내심을 갖고 부스터샷 접종 자격이 주어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당부했다.

파우치 소장은 아직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12세 미만 어린이용 백신의 승인 시점이 올 가을이 될 것 같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가을 중반 또는 후반 언젠가 5∼11세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데이터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NIH) 원장도 이날 CBS에 출연해 부스터샷 자격이 있는 사람의 범주가 앞으로 몇 주 뒤 확대될 것 같다며 파우치 소장의 발언에 동조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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