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태풍 찬투 북상 대비 '소방지휘관 영상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14일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회의는 마재윤 소방본부장 주재 아래 소방본부와 18개 시·군 소방서 서장 및 각 과·팀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태풍 예상 경로에 따른 기관별 긴급 인명구조와 피해 예방 대책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으며 위험지역 150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도 점검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직원 활동 시 무리한 현장활동은 지양하고 추석 명절인 만큼 전통시장 수해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순찰인력 보강 및 수방장비의 점검·정비 철저를 지시했다.
또 산사태 우려지역 및 건축중인 공사장 등에 태풍대비 순찰 및 대응태세 강화와 동시다발 신고를 대비해 다중출동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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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풍 찬투가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1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에 가장 근접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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