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관들, 화재 진압 중 전신 화상 입은 충남 동료에 헌혈증 기부
8월 한 달 동안 자체 헌혈행사로 모은 249매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가 동료 소방공무원을 위해 헌혈증을 전달했다.
1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최정식 소방행정과장 등 3명이 전날 충남소방본부를 방문해 동료 소방공무원 혈액지원을 위한 헌혈증을 전달했다.
지난 7월 31일 충남 천안시 공장화재 진압 수행 중 화염에 휩싸여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소방대원을 위해 한 달 동안 자체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249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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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동료 소방공무원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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