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15일 ‘재난안전의 미래 비전’이란 전체 주제로 ‘안전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전 공통세션과 오후 개별세션(3개)으로 나눠 진행하며 재난안전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각종 재난안전 이슈를 다룬다.


오전 공통세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난안전산업이 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재난안전분야 전문가와 디지털 안전뉴딜 기업의 리더를 초청해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각종 TV시사토론 진행자로 유명한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의 사회로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저자인 이경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코로나와 AI의 만남, 재난안전의 뉴노멀’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국내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송창영 광주대 교수, 최근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디지털 안전뉴딜 기업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의 김상철 회장,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산자야 바티야 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나간다.


오후에는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제25회 재난안전세미나’와 ‘제20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의 ‘MCR2030 세미나’가 3개의 개별세션으로 열린다. ‘제25회 재난안전세미나’에서는 방기성 경운대 교수의 ‘미래 재난안전 인력 전문성 강화방안’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최호진 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윤희 동의대 교수, 양기근 원광대 교수, 이원호 광운대 교수 등이 해외사례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이어나간다.

‘제20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에서는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역임한 김계조 창원대 교수의 ‘COVID 대응과 팬데믹 이후 재난관리 방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로버트 피터슨 텍사스 오스틴대 교수, 유이치 오노 도호쿠대 교수, 류현숙 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정지범 UNIST 교수의 주제발표 등이 진행된다.


‘MCR2030 세미나’에서는 UN의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MCR2030’의 핵심전략과 방향 등에 대해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관계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인천과 울산광역시, 두바이 등 국내외 MCR2030 모범도시의 사례발표가 진행되며, MCR2030의 실천과제인 학교안전프로그램 제도화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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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우리 국민을 비롯한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재난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우리가 고민하는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 보다 나은 재난안전의 미래 비전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재난환경' 행안부, 15일 '안전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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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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