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2023년 9월까지 연임
경사노위, 위원장·위촉직 위원 7명 20일자 임명
문 위원장 연임…文정부 5년 동안 위원장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문성현 현 경사노위 위원장이 연임됐다.
경사노위는 13일 경사노위 위원장 및 위촉직 위원 중 7명이 오는 20일자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사노위는 근로자, 사용자, 정부가 노동·경제·사회 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대화기구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다.
문 위원장은 경사노위의 전신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위원장으로 2017년 8월 취임한 뒤 2019년 9월 경사노위 위원장직을 다시 맡았다. 임기만료 시한은 오는 19일이었는데, 2023년 9월19일까지 2년간 위원장직을 더 맡게 됐다.
문 위원장은 평생 노동운동가로 살아왔으며 한때 강성노조의 대명사격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이끌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부터 경사노위 위원장을 맡은 그는 임기 말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로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로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위원장이 각각 재위촉 됐다. 사용자위원 중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재위촉 됐다.
공익위원으로는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명예교수,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세원 일in연구소 대표가 재위촉 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경사노위는 "위원 위촉을 계기로 현안과제는 물론,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주요 과제에 대한 공론화 및 해법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