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사진 제공= AFP연합뉴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사진 제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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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뉴질랜드가 오클랜드 지역의 코로나19 경보 4단계 봉쇄령을 오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후 오클랜드 지역에 대한 봉쇄령을 일주일 더 연장하고 21일 자정(현지시간)을 기해 경보 3단계로 내린다는 원칙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그때까지 경보 2단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경보 단계 조정 문제는 20일 각료회의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날 델타 변이 바이러스 지역 사회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33건이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달 17일 이후 뉴질랜드의 전체 델타 변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오클랜드 938건, 웰링턴 17건 등 955건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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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델타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된 첫날 전국에 봉쇄령을 발령했다가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1일 코로나 경보를 3단계로 내린 데 이어 8일에 다시 2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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