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추석 전 ‘효도권’ 지급한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내달 지급 예정이었던 4분기 효도권을 추석 연휴 시작 전에 조기 배부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주민에게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통합한 효도권을 1인당 분기별로 4만 5000원씩, 연간 18만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1만 2700여명으로, 지역 내 목욕·이미용업소 103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추석 연휴 이전에 일찌감치 배부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지급을 시작했으며 현재 읍·면 단위로 배부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효도권은 노인 복지 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하나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이미용 수요를 장성 내부로 집중시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유두석 군수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목욕·이미용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돼,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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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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