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민이 주체가 되는 '탄소중립'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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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가 글로벌 의제인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을 단위 지역 주민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펼친다.


10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자신의 마을을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로 만드는 캠페인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도심열섬 완화를 위한 가로변 지피식물 식재, 지붕 쿨루프 시공, 도시텃밭 조성과 공기질 개선사업을 위한 자전거 타기, 마을숲 가꾸기,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 하천 어류 방류, 나비 날리기를 추진하며, 물순환과 자원순환을 위해 빗물 저금통 설치 및 빗물 이용 확대, 재활용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자연과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를 원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9월 중 공개모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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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은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기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살기 좋은 기후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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