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이노, 분할 할인율 거리두기 필요…최선호주"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메리츠증권은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6,7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31% 거래량 805,501 전일가 129,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에 대해 전기차배터리 부문의 기업가치가 높이 평가된다며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16일 주주총회에서 전기차배터리와 광구에 대한 물적분할을 승인하고 자회사의 현물배당 지급 안건 등을 의결한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LGES의 물적분할 결정 이후 주가 급락 사례와 마찬가지로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위축된 투자 심리는 여전하다"면서도 "적어도 1년 내에 IPO 계획이 없고, 2022년부터 자회사 현물배당 지급 가능성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주주친화적 대응을 하는 점과 단기간 내에 EV배터리 신설법인에 보유 지분율 변화가 없다는 점은 주가 할인율 적용과 거리두기가 필요해보인다"고 밝혔다.
전날 SK이노베이션의 주요 고객사인 에코프로비엠은 1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공시를 발표했다. 연간 11만톤 공급 계약으로 SK이노베이션의 북미 생산공장(조지아 No.1~2 및 Ford JV)에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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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중장기 생산력은 2025년 200Gw+, 2030년 300Gw+로 추정된다. 북미 추가 투자 및 포드와 조인트벤처의 유럽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어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노 연구원은 "21년 하반기 확정될 폭스바겐의 MPE 플랫폼 발주에 동사는 각형의 폼팩터로 참여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 생산라인의 설비 전환으로 23년 양산 가시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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