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세 사전예약자 15.8% 접종…절반 이상 백신 1차 접종 마쳐
7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18~49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중인 가운데 사전예약 대상자의 15.8%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자율접종, 우선접종 대상군 및 잔여백신 접종 등을 포함하면 18~49세 인구 51%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일 "지난달 26일부터 18~4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 지 2주가 된 현재 사전예약 대상자 1396만1000명 중 220만4000명 가량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8~49세의 경우 접종대상자 중 1012만1000명이 예약해 사전예약률 72.5%를 기록했다.
추진단은 "기존 예약자와 미예약자 상당수가 잔여백신 신청 등을 통해 보다 빠르게 접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달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잔여백신 1차 접종자 184만6000명 중 40대 이하가 156만명으로 84.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지자체 자율접종, 우선접종 대상군 및 잔여백신 접종 등을 포함하면 18~49세 인구 51%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각 연령대별 1차 접종률도 50%를 넘어섰다.
추진단에 따르면 18~49세 연령층의 접종 사전예약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예약 또는 예약 변경은 오는 20일 이후만 선택 가능하다.
백신 배송을 위해 추석 연휴가 있는 주(9월20~26일)에 접종을 받고자 하면 9일 자정 이전에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미처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을 신청해 추석 이전에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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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아직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인과 주변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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