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플랫폼 때리기…네이버·카카오 시총 12조 넘게 증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여당이 플랫폼 기업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5,95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6.98% 거래량 3,640,858 전일가 42,9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등본 떼줘" 말하면 OK…카카오, 'AI 국민비서' 음성 기능 추가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내면서 플랫폼 대장주인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3,000 전일대비 11,500 등락률 +5.71% 거래량 1,601,442 전일가 201,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와 카카오의 기업가치가 12조원 넘게 사라졌다.
카카오는 8일 오후 2시4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0% 넘게 하락, 시가총액이 61억3695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종가 기준 시총 68억4848억원에서 7조1153억원이나 줄어들며 코스피 시총 순위 5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락폭이 커지면서 시총 4위를 탈환했다.
같은 시간 네이버도 전일대비 7% 넘게 급락, 시총이 67조2658억원으로 전날(73억150억원)보다 5조7492억원 가량 줄었다.
앞서 전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같은 당 송갑석·이동주 의원실 주최로 열린 '공룡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근절 대책 토론회'에서 서면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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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도 "입점 업체에 대한 지위 남용과 골목 시장 진출, 서비스 가격 인상 시도까지 카카오의 행보 하나하나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규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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