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홍준표 대선 예비 후보 당원 인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경청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홍준표 대선 예비 후보 당원 인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경청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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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적할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다시 한번 추석 전 골든크로스를 다짐한다. 그리고 선거 관리는 공정이 생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당한 것을 보면 참지 않고, 잘못된 것을 보면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며 "그것이 제가 살아온 방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비록 일부로부터 비난을 받더라도 그런 것이 두렵다고 할 말을 못 하진 않는다"며 "오늘 서약식 당 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공정성을 잃은 경선 관리는 부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 홍 의원을 비롯한 박찬주·안상수·유승민·하태경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5명은 '역선택 방지 조항' 보이콧 선언으로 5일 오후 3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리는 '공정경선 서약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하는 등 당내 잡음이 일었지만 이날 7시간 회의 끝에 선거관리위원 12명 만장일치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어 이날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당할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는 글을 재차 올리며 "드디어 골든크로스를 이뤘다. 3.4%(포인트) 차이로 1위 했다"고 전했다.


그는 "20대, 30대, 40대에서 상대 후보(윤 전 총장)보다 평균 14%포인트나 앞서고 호남에서도 앞서고 전국 골고루 앞서고 충청 지역과 60대에서만 지고 있지만 확장성 면에서는 상대를 압도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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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충청과 60대도 곧바로 돌아올 것으로 본다"며 "지지율 50%를 목표로 뛰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질풍같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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