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추석 앞두고 복합건축물 204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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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내 쇼핑몰 등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소방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기소방본부는 7일 쇼핑몰 등 도내 복합건축물 204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불법 주정차 등 3대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단속에는 본부와 각 소방서 패트롤팀, 소방특별조사팀 등 204개조 530명(조별로 2곳 단속)이 투입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 ▲소화설비 전원 및 밸브 차단 ▲비상구 페쇄 및 잠금 행위 ▲방화문 및 방화셔터 관리상태 등이다.

경기소방본부는 단속에 앞서 단속 날짜를 공지한 만큼 위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소방본부는 앞서 시기별로 단속대상을 정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연면적 5000㎡이상 도내 대형공사장 400곳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였으며 7월에는 숙박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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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것으로 보이는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것"이라며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소방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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