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노원구보건소 앞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3일 서울 노원구보건소 앞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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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90명 늘어 누적 26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1461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전날(1804명)보다는 314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 1619명과 비교하면 129명 적다. 다만 주말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인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역별로는 서울 505명, 경기 441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1044명(71.5%)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73명, 경남 52명, 울산 41명, 경북 39명, 부산·광주·대전 각 38명, 강원 22명, 대구 20명, 충북 17명, 전남 15명, 전북 14명, 제주 7명, 세종 3명 등 총 417명(28.5%)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전날(28명)보다 1명 많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경기(7명), 서울·경북(각 3명), 인천·강원(각 2명), 부산·광주·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08명, 경기 448명, 인천 100명 등 수도권이 총 105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32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9%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3명으로, 전날(376명)보다 13명 줄었다.


전날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3만2377건으로, 직전일 6만3680건보다 3만1303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8만7273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1338만2738건으로 이 가운데 26만403건은 양성, 1224만7641건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87만469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95%(1338만2738명 중 26만403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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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211명) 이후 61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85명→1370명→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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