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모터쇼 IAA 7일 개막…현대차·모비스 등 참가 "미래 기술 공개"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참가해 최신 기술 공개 예정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1'이 독일 뮌헨에서 오는 7일 개막한다.
5일 독일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400여개는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IAA 모빌리티에서 신차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기아 등 주요 회사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IAA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발표하고, 아이오닉 5 로보택시의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 앱티브와의 합작사인 모셔널과 함께 개발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2023년 미국에서 실제 도로 주행을 앞두고 있다.
처음으로 IAA에서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30여 개 신기술을 선보이며 오는 12일까지 현장에서 글로벌 고객사와 직접 접촉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아와 제네시스는 IAA에서 전용 부스를 마련하지 않지만 행사 기간에 뮌헨에서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은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벤츠는 순수 전기차 5종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 1종을 포함한 총 8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도 브랜드 최초 럭셔리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를 공개한다.
BMW는 '순환 경제'를 주제로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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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전기 SUV 쿠페 'ID.5 GTX'를 공개한다. 아우디는 전기구동 콘셉트카 그랜드스피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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