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주 금융지주 회장과 첫 회동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한금융지주 창립 20주년 ‘세계경제연구원-신한금융그룹 국제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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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이 오는 10일 금융지주 회장들과 취임 후 첫 회동에 나선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오는 1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취임인사를 겸하는 자리로 금융위원장 취임 후 금융지주 회장들과 공식 모임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급증한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과 이달 말 종료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 재연장 여부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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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위원장은 앞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만났다. 또한 금융정책기관장, 금융협회장들과도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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