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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 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었음에도 여전히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일(한국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일 현재 누적 확진자가 4033만여명을 기록했다.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누적 사망자(65만9000여명)도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미국은 지난해 11월5일 1000만 명을 넘어선 뒤 불과 두 달도 지나지 않은 12월29일 2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12일에는 3000만명을 넘었고 백신 접종률이 어느 정도 올라간 가운데 약 반 년 만에 1000명이 더 불어났다.


미국 백신 접종률은 62%(1차 접종 기준·8월 말 현재)이며, 2차까지 완료한 비율도 53%로 절반을 넘어섰다.

다만 주(州)에 따라 접종률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와중에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4차 재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6만41명(8월 말 현재)씩 나와 전주보다 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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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대면 수업을 전면 재개한 가운데 어린이 확진자도 불어나고 있어 문제다. 미국소아과학회(AAP)에 따르면 지난 8월26일 기준 주간 어린이 신규 확진자는 20만3962명으로 지난 1월의 정점 수준에 가까워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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