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모더나 백신 시제품 생산 돌입…정부 "국내 공급 지속 협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정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42,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49,0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문건 유출' 비판하던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내부 문건 유출로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가 위탁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의 국내 사용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삼성바이오가 위탁 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의 국내 사용 관련 질의에 "수차 다른 나라에서 오지 말고 국내에서 왔으면 좋겠다는 것을 모더나와 삼성바이오에도 몇 차례 요청했는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 통제관은 "삼성바이오가 시제품 생산에 돌입하고 지금 여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삼성바이오가 생산을 한 제품에 대해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이후에 접종시기를 잡으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는 8월 말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으며, 이후 모더나 측과 국내 허가당국의 품질관리를 거쳐 올해 3분기부터 모더나 백신 수억회 분량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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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더나사로부터 오는 5일까지 받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의 공급 일정과 관련 이 통제관은 "계속 협의중"이라며 "곧 들어오는 대로 상세하게 안내하도록 하겠으며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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