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주일 만에 2000명대…접종완료율 30% 돌파(상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2025명으로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2000명대 확진자는 2154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25일 이후 1주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1992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등 수도권이 총 1415명(71.0%)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이틀째 70%를 돌파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86명, 부산·울산 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경북 44명, 강원 36명, 광주 35명, 대전 30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세종 10명, 제주 9명 등 총 577명(29.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3명 가운데 5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20명이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292명으로 치명률은 0.9%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18명 늘어 누적 22만431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7429명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9만6266건의 검사가 이뤄져 4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1만4454건으로 85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으며, 총 검사 건수는 16만8149건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24만6806명으로 현재까지 총 2927만911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1차 접종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57%다.
2차 신규 접종자는 52만9356명으로 총 1574만937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완료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30.7%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신고된 신규 사례는 8699건으로 누적 18만677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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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례 가운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26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가 238건, 사망 사례 13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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