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당 진보의원, 바이든에 파월 연임 반대 입장 전달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미국 민주당 내 진보성향 하원의원 5명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뜻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등 5명의 민주당 하원의원 성명을 통해 파월 의장의 교체를 요구했다. 파월 의장은 내년 2월 임기가 끝난다.
이들은 파월 의장의 지도력에 문제를 제기하며 기후변화 위험을 없애고 인종적, 경제적 정의를 진전시키도록 Fed를 바꿔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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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 정계에서는 파월 의장에 대한 지지 분위기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월 의장의 전임자이자 현재 재무부 장관을 맡고 있는 재닛 옐런도 파월 의장의 연임에 지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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