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12.1%로 3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참석, 나란히 앉아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참석, 나란히 앉아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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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빠르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추격하고 있다.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이 불안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홍 의원이 바짝 추격중이다.


TBS 방송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27~28일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은 25.9%, 홍 의원은 21.7%를 기록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3%, 오세훈 서울시장 4.1%, 최재형 전 감사원장 3.6%, 원희룡 제주도지사 2.4%, 하태경 의원 2%,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9% 순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홍 의원의 상승세다. 이달 6~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홍 의원은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각각 13.6%를 기록했다. 이후 홍 의원은 16.6%(13~14일), 20.5%(20~21일)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유 전 의원 역시 10%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최 전 감사원장의 경우 좀처럼 지지율면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치참여 후 윤 전 총장을 대체할 수 있는 플랜B로 거론됐지만 지지율은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5% 미만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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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후보 등록을 시작한 국민의힘은 다음 달 15일까지 1차 컷오프를 통해 8명으로 후보를 줄인 뒤 10월 8일 2차 컷오프를 통해 4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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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ARS 방식 100%로 진행됐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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