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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초기에 33%까지 늘어난 이케아코리아의 매출 증가율이 올해 3.4%로 쪼그라들었다.


이케아코리아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년 회계연도(2020년 9월~2021년 8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68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회계연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일 영향을 온전히 받고, 신규 점포 개장에 따른 실적효과가 반감되면서 1년 만에 매출액 증가율이 급감한 것이다. 온오프라인 총 방문객은 약 70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회계연도를 ‘지속가능성의 해’로 선언한 바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전체 제품의 36%까지 확대하고 전기차 가구 배송 25% 달성 등의 성과를 통해 지속가능성 선도 기업의 초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2년 회계연도에는 ‘새삶스럽게’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사회, 지구 등 더 넓은 개념의 집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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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기능, 품질, 지속가능성을 갖춘 합리적 가격의 홈퍼니싱 제품도 선보인다. 부피와 크기별로 세분화한 새로운 택배 비용에 이어 매장 인근 지역에 2만9000원으로 제공되는 당일·익일 배송 서비스 지역도 확장할 방침이다. 이케아 매장 밖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외부 픽업 포인트 서비스도 올해 안에 출시한다. 이 밖에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재생에너지 투자 등의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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