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전기, 과한 MLCC 우려…주가와 실적은 괴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2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49% 거래량 672,079 전일가 1,029,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황제주 반열 오른 삼성전기, ETF서도 러브콜 쏟아져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에 대해 미래의 견조한 실적 흐름에 주목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2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49% 거래량 672,079 전일가 1,029,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황제주 반열 오른 삼성전기, ETF서도 러브콜 쏟아져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24억원(+41%,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컨센서스(389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MLCC 호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성수기)에 진입하며 하이엔드 제품군의 수요는 계속해서 견조하다"면서 "3분기 부품 업계 수요는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증산과 북미 고객사의 플래그십 출시로 회복되고 있으며 연초 우려와는 달리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MLCC 우려는 과하다고 분석했다. 박 수석연구원은 "일각에서는 Yageo의 저항기 가격 하락 뉴스를 수동부품 다운 싸이클의 조짐으로 해석하지만 저항기/인덕터 가격 흐름은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에도 대만과 국내 기업들 간에 차별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사 Murata(MLCC M/S 40%)의 Fukui 공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동이 중단(8/25)돼 수급은 일본에서의 생산차질로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동부품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불식시킬 수 있는 동향"이라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24만원 2021년 주당순자산가치(BPS)에 과거 호황기(2010년)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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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서연구원은 "MLCC 점유율이 상승(2019년 22% → 2020년 23% → 2021년 상반기 25%)하고 있는 것은 경쟁 우위의 반증"이라면서 "매출의 비중 60%를 넘는 모바일 부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주가는 연초 이후 타 섹터 대비 그리고 IT 섹터 내에서도 크게 부진해 주가와 실적흐름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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