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더욱 뚜렷해진 큰 그림"
대규모 바이오캠퍼스 추가 마련…CDMO 사업도 박차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삼성이 그룹 차원의 240조 규모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391,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1.35% 거래량 12,826 전일가 1,410,000 2026.05.14 09:14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문건 유출' 비판하던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내부 문건 유출로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의 성장 동력이 보다 구체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제 5·6공장 건설 계획과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신규 진출 계획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5일 교보증권은 이 같은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5% 상향했다. 전날 종가는 95만6000원이었다.
전날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5,500 전일대비 11,500 등락률 +4.05% 거래량 9,598,793 전일가 284,000 2026.05.14 09:14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지난 13일 출소한지 11일 만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까지 3년간 반도체·바이오 등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2018년에 발표한 180조원 투자 계획을 뛰어넘는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와 바이오시밀러를 강화해 제2 반도체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장기 성장 계획을 내세웠다. 우선 5공장, 6공장(2바이오캠퍼스)는 현재 건설 중인 4공장과 별도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특히 2바이오캠퍼스 부지는 1바이오캠퍼스와 유사한 10만평 규모로 논의되고 있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항체치료제에서 성장성이 높은 세포·유전자치료제로의 다각화는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받고 있는 높은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을 추가적으로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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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 계획에 담긴 ▲원부자재 국산화 ▲전문인력 양산 ▲중소 바이오텍 기술 지원 등을 통한 국내 바이오 산업 활성화 구상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에 국산 원부자재가 우선 적용될 경우 추후 국산 원무자재의 트랙레코드가 확보돼 한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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