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도 캐시슬라이드, 에디슨오퍼월 뚜렷한 성장 나타낼 것으로 전망

[클릭 e종목] “엔비티, B2C와 B2B 모두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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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 엔비티 close 증권정보 236810 KOSDAQ 현재가 1,775 전일대비 45 등락률 +2.60% 거래량 45,389 전일가 1,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엔비티, 스테이블 코인 정책 구체화 기대감에 '급등' 엔비티, '링크커머스' 12월 거래액 600억 돌파…"매월 80% 이상 성장" 엔비티, 커머스 IP 확대…'딥클린 액체세제' 출시 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와 기업 간 거래(B2B) 등 모든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나타냈다. 3분기에도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예상되는 데 이어 내년 매출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엔비티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8% 증가한 18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40% 늘어난 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신한금융투자의 매출, 영업이익 추정치 187억원, 3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모든 부문이 함께 성장했다. B2C 부문인 캐시슬라이드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61억원으로 추정된다. 기저효과와 신규 이벤트 때문에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B2B 부문인 에디슨오퍼월의 2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55.1%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나타냈다.


엔비티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19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 전환된 1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중 캐시슬라이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56억원, 에디슨오퍼월의 매출은 157.4% 늘어난 1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캐시슬라이드는 기저효과 덕분에 두 자릿수 반등을 지속할 것”이라며 “신규 광고주 유입 및 기존 광고주들의 월 이용자 수(MAU)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년 매출은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올해 대비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 김 연구원은 “4차산업을 주도하는 테크 및 금융 기업들의 플랫폼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포인트 체제 운영은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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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한금융투자는 엔비티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현 주가와의 괴리율 축소를 위해 기존 3만4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2만1950원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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