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야심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출시 D-3…글로벌 흥행 정조준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최대 기대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오는 25일 전세계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다중우주'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워 다시 한번 전 세계 게이머 팬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다중우주' 독창적 세계관=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블 코믹스 '어벤져스', '토르', '아이언맨', '블랙 팬서', '캡틴 마블' 등을 집필한 마블 작가 '마크 슈머라크(Marc Sumerak)'가 직접 시나리오를 구성했으며,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의 풀(Full) 3D 형태로 구성된 그래픽과 비주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Convergence)' 현상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요약하면 컨버전스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프로젝트 페가수스'가 컨버전스를 막는데 실패하자 지구는 멸망 위기에 처하게 된다. 절망의 순간, 슈퍼 히어로 ‘비전’의 희생으로 컨버전스 현상이 잠시 중단된다.
컨버전스는 멈췄지만 이미 진행된 현상의 여파로 중심 지구에는 상상도 못한 지역들이 탄생하게 된다. 캡틴 아메리카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아 하이드라 세력이 세계를 정복하게 된 또 다른 지구 '하이드라 제국'과 토르의 고향 아스가르드 행성이 파괴되면서 지구에 정착한 '미드가르디아'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이야기들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라인과 연결된다. 이용자들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서 광활한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압독적 비주얼 슈퍼히어로=마블 세계관 속 슈퍼 히어로 8종이 준비돼 있다.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이다. 향후 더 많은 슈퍼 히어로들이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넷마블은 마블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작 슈퍼 히어로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압도적 비주얼 퀄리티를 구현한 슈퍼 히어로를 제작해냈다. 화려한 시네마틱 전투 연출에 이어, 슈퍼 히어로들의 고유 움직임과 작전 수행 방식을 적용해 게임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각 히어로들은 스킬과 전투 콘셉트 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육성 방향에 따라 보다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슈퍼 히어로 육성 외에도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원하는 슈퍼 히어로의 외형과 콘셉트를 선택 및 적용할 수 있는 코스튬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다중 세계 속 여러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만큼, 마블 세계관 기반 코스튬뿐만 아니라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오리지널 코스튬도 제공한다.
◆PvE·PvP 모두 지원=마블 퓨처 레볼루션에서는 마블 세계관 속 슈퍼 빌런들이 등장하는 ‘블리츠’와 ‘레이드’ 등 팀원들과 협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4인 파티 던전 '블리츠'는 다양한 몹(Mob)과 기믹을 넘어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모드다. 각 빠른 특성 파악과 팀워크 발휘 등을 통해 슈퍼 빌런을 제압할 수 있다. 특히 보스의 강력한 스킬을 피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가드 브레이크’를 발동시켜 보스를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핵심 PvP 콘텐츠인 '오메가 워'는 10대 10으로 진행되는 대전이다. 상대방을 처치하거나 맵 곳곳에 놓인 수정을 모아 더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룰을 갖고 있다.
전략 기반의 치열한 눈치 싸움을 통해 보다 쉽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적 MVP를 팀원 전체가 동시에 협공해 제압하거나 맵 중앙에 생성되는 대형 수정을 획득하기 위해 주변에서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오메가 워에서는 팀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과 단합이 승패를 가른다.
오메가 워 외에도 파티 및 연합 단위로 전투를 치르는 50명 규모 다중 접속 콘텐츠 '다크 존'을 제공한다. 컨버전스로 인해 차원이 매우 불안정해진 다크 존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내의 여러 지역이 융합된 고위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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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파티원을 제외하면 모두가 적이다. 맵 곳곳에 존재하는 강력한 슈퍼 빌런들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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