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창문을 열고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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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한 20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늘어 누적 23만2859명이라고 밝혔다.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01명, 해외유입이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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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를 내달 5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식당·카페 이용 시 5인 미만 범위에서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하는 인센티브를 일부 부활시켰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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