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문화의 질을 끌어 올린다 … ‘복합 시립도서관’ 건립사업 돛 펼쳐
두드림 시립도서관겸 생활문화센터, 통합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등 순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북 상주시에 복합 시립도서관을 짓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생활문화센터를 겸한 ‘상주 두드림 시립도서관’ 건립사업 통합설계용역의 중간 보고회가 지난 19일 상주시청에서 열렸다.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의회 남영숙·김영선 의원, 상주시의회 임부기 부의장 등 10명의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생활SOC 복합화사업의 하나로, 복룡동 일원 5922㎡ 부지에 사업비 174억원(국·도비 70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3693㎡ 규모로 복합도서관이 건립된다.
1~2층은 시립도서관, 3층은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된 복합 문화시설이다. 상주 문화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야심찬 기획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설계 과정에 과감한 오픈 플랜 공간 구성과 만화를 주제로 한 특화 공간 조성을 통해 기존의 경직된 도서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중간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참석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미비한 점과 중점 추진 사항들을 재설정한 뒤 11월 초 각종 인허가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12월 착공해 2023년 상반기 내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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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립계획으로 새로 건립될 복합 시립도서관이 지역의 명소이자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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