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올해 2차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37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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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청년들의 창업, 주거비, 교육비 마련 등 자립기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에 참여할 청년 376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쳐 2년 후 약 580만원(지역화폐 100만원 포함)의 목돈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모집 공고일(올해 8월 17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노동자이다.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참여 가능하며 정규직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임시직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병역의무이행자는 병역의무 이행기간만큼 만 39세까지 신청 가능 연령이 연장되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중 분할상환약정 체결 중인 자'가 가산점 5점 항목으로 추가됐다.

그러나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과 유사한 성격의 국가 및 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와 수혜자,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불법 향락업체·불법 도박·불법 사행업 종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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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10월 15일 경기도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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