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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DSC인베, 세계 최초 '98% 하이니켈 양극재' 에스엠랩 개발 투자 부각

최종수정 2021.08.19 09:46 기사입력 2021.08.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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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DSC인베스트먼트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초기 투자를 단행한 에스엠랩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양극재 성능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45분 DSC인베스트먼트는 전날보다 21.91%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은 비싼 코발트 함량은 1% 미만으로 줄이고 니켈 함량을 98%까지 끌어올린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니켈(Ni) 함량은 배터리 용량을 좌우하는 요소로, 함량을 98%까지 높인 양극재 개발은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 니켈(Ni) 함량은 배터리 용량을 좌우하는 요소로, 함량을 98%까지 높인 양극재 개발은 세계 최초다. 배터리 용량은 높이면서도 상용 양극재와 달리 단결정 형태로 양극재를 만들고 세라믹 계열의 코팅 물질을 새로 적용해 수명과 안전성을 개선했다.


코발트 함량을 줄이고 니켈 함량을 높이면 단가 대비 배터리 효율이 높아진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국내 배터리 3사도 올해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이론적으로 양산 가능한 최대 니켈 함량이 94%라고 제시한 바 있다.

조재필 교수는 “에스엠랩은 경쟁사보다 2년 앞서 니켈 함량 98% 양극재 개발에 성공한 것”이라고 자랑하며, “2022년 초 양산 검증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한 자동차 기업에 직접 납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하루 20㎏ 수준인 생산능력을 2023년 7월까지 연 2만1600t으로 늘릴 계획이다.


98%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로 당장 국내 시장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현재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기업들도 니켈 함량이 90% 이상인 양극재 양산에 이르지 못했다.


DSC인베스트먼트 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1년 예비 유니콘 기업 20개 기업 가운데 5곳에 초기 투자를 단행했다. ▲로앤컴퍼니(플랫폼) ▲로킷헬스케어(바이오) ▲에스엠랩(2차전자) ▲팀프레시(물류) ▲클로버게임즈(게임) 등이다. DSC인베스트먼트 의 투자처 발굴과 실행 능력에 대한 기대치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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