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롯데관광개발, 4분기 매출 500억원 돌파 예상”
제한적 상황에서도 월 1만명 꾸준히 카지노 방문
적자 폭 점차 줄여나가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close 증권정보 032350 KOSPI 현재가 18,4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35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마카오 홀드율 근접…실적 성장 기대" "찐부자 외국인이 놀러온다며?" 실적 퀀텀점프 기대 [클릭e종목] 카지노·호텔 외국인 특수…중동 불안 지운 제주 드림타워, 4월 첫 600억 매출 이 올해 2분기 적자폭을 줄였다. 여행과 카지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오는 4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15% 늘어난 245억원,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를 지속했다. 올 1분기 영업손실 378억원보다는 적자 폭을 줄였다.
여행 수요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 홈쇼핑을 통해 1만1000실을 판매하는 등 제주도에 집중된 여행 수요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이미 7~8월까지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90% 내외의 객실점유율(OCC)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호텔 부문 2분기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0%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다시 여행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객실 판매는 최소 9만실을 예상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며 “손익분기점(BEP)에서의 흑자전환은 3분기에서 더 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지노 매출은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호조를 띠었다. 일 평균 약 300~500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월 기준으론 약 1만명에 근접한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지난 6월1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2분기 카지노 매출은 일 2억원을 기록했다. 하드 정켓이 안착된다면 일 3억원까지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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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나금융투자는 롯데관광개발의 적자폭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3분기엔 120억원 내외, 4분기엔 50억원 수준의 적자를 예측했다. 4분기엔 매출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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