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국바이오젠 상반기 영업익 25억…전년比 128% ↑
해외 거래처 확대로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기능성 실리콘 소재 전문업체 KBG KBG close 증권정보 318000 KOSDAQ 현재가 4,105 전일대비 15 등락률 -0.36% 거래량 8,306 전일가 4,120 2026.05.14 09:25 기준 관련기사 다시 늘어나는 빚투, 빚투 몰린 종목 수익률 보니 [특징주]KBG, 실리콘 음극재 우월성 원리 밝혀져…국내유일 기능성 실리콘 소재 자체합성 KBG, 주당 134원 현금배당 결정 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국바이오젠은 12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 12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ㅇ 각각 37.1%, 128.3%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7.3% 늘어난 19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내수 매출 82억원, 직수출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2%, 59.8%씩 늘었다. 한국바이오젠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 산업과 의료 산업에 적용되는 실리콘 코팅, 테이프, PSA, OCR, OCA 등의 핵심 소재인 MQ 레진 제품군에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매출 33억원을 기록했다"며 "기존 아크릴이나 우레탄계가 주류를 이루던 점착 소재 시장에서 고내열성 등 실리콘 고유의 특성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그 용도가 확대되고 관련 매출도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바이오젠은 현재 진행 중인 '무용제형 MQ 레진 및 OLED 봉지용 PSA 개발' 및 '반도체 및 철도 산업에 응용되는 고내열?난연성?친환경 실리콘계 발포 탄성소재 개발' 등 정부 지원 연구개발(R&D)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새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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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젠 관계자는 "해외 기업들이 중국에 의존했던 원자재 공급처를 한국 등으로 재편하고 있는데 한국바이오젠은 오랜 기간 해외 기업들과의 거래를 통해 높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시장재편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며 "해외 거래처를 통해 국내 매출이 확대될 분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인도 등 신규 수출 거래처도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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