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밖 교사 네트워크 직무연수’서 첨단 전공·학문 특강 진행

동의대에서 울산지역 고교 교사를 상대로 연 인공지능 학과체험.

동의대에서 울산지역 고교 교사를 상대로 연 인공지능 학과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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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요즘 대학 강의는 이렇게.”


동의대가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최신 전공과목을 교육하는 생생한 강의실을 소개하는 학과 체험 행사를 열었다. 첨단 전공 내용을 미래 교육 소비자인 고교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에게 소개하는 ‘맛보기’ 프로그램이다.

동의대 입학관리팀은 지난 6일 동의대 산학협력관 리빙랩과 프라임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울산지역 고교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융합교육 학과체험’ 특강을 진행했다.


울산시교육연수원이 진행하고 있는 ‘2021 학교 밖 교사 네트워크 직무연수’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의대 인공지능학과 김성희 교수(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소장)와 산업ICT기술공학전공 윤주상 교수(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가 관련 주제로 학과체험과 특강을 이끌었다.


윤주상 교수는 ‘인공지능과 교육 :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과 활용 사례, 인공지능 관련 학과 등을 소개했다.


체험에 참여한 교사들은 ‘울산 진로진학 전문가학습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팀 리더를 맡은 울산중앙여자고등학교 최부상 교사는 “최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무엇을 배우는지,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등 학과에 대한 정보가 아주 부족했다”고 말했다.


최 교사는 “학과 체험과 연수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의대는 미래 산업의 기초학문이 될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설해 대학 체질을 바꾸고 있다.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에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과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전공, 미래형자동차학과, 공과대학에 바이오응용공학부 등이 4∼5년 전에 개설됐다.


올해에는 ICT공과대학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는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로 요약되는 미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동의대 캠퍼스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8년간 187억원을 지원하는 ‘부산 인공지능 그랜드 ICT연구센터’가 지난해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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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교육부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이름하며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중 바이오헬스 분야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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