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대중교통 종사자, 학원종사자 등

목포시, 청·장년층 코로나 백신 자율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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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가 자율접종 대상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


10일 시는 이번 예방접종은 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을 고려해 만 18~49세 연령층 중 필수업무종사자, 아동·청소년 밀접접촉자 등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상에 대해 자율 접종을 실시한다는 질병관리청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대중교통 종사자 ▲환경미화(소독업) ▲학원종사자 ▲유흥·단란·공중위생업소 종사자 ▲외국인근로자 ▲금융업·우체국 종사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종사하거나, 접종 소외계층, 사회필수 인력을자율 접종 대상으로 선정했다.


접종은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목포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실시하며,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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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집단 면역 형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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