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KB금융, 이자이익·비은행 부문 고른 성장 기대"
IBK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IBK투자증권은 10일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259,238 전일가 152,000 2026.05.14 09: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KB금융, 'KB스타터스 웰컴데이' 개최…"스타트업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가동"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자이익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 배당 의지를 고려했을 때 주가가 상향조정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분기 연결 순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1조2000억원대의 연결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것이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충당금 비용에 의한 기저효과가 섞여 있긴 하지만 이자이익이 한 단계 증가하고, 비은행 부분이 추가 및 성장한 복합적 결과”라며 “이자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5% 증가했고 충당금 비용은 26% 감소했다”고 말했다.
비은행 부분의 이익비중은 45%로 40%대 중반 이상의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KB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153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상반기 누적 지난해 동기 대비 191%가량의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82%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소폭 상승을 기대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지만 은행 원화 대출이 전 분기 대비 1.7%. 그룹 대출채권이 3.2% 증가해 이자이익 차원에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룹이자 이익은 4.4% 증가했고 상반기 영업이익경비율은 47%로 지난해 54.7%에서 크게 하락했다. 김은갑 연구원은 “비용관리뿐만 아니라 핵심 이익 증가 영향도 컸다”며 “향후 정상적 수치는 50% 이하에서 하향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김은갑 연구원은 “올해 연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는 5.1배로 중간배당은 주식배당금(DPS) 750원으로 발표했다”며 “현재 올해 DPS 전망치는 1900원으로 규제와 관련된 문제지만 이익 증가세와 배당 의지 등을 고려하면 향후 상향조정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