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청라 BRT 차고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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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통합차고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본격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통합차고지 관리동과 정비동 옥상에 설치된 발전설비는 80.58㎾ 규모로연간 10만6천㎾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매년 14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30년생 소나무 72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엔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인천'에 140㎾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주택 90가구에 대해 태양광 270㎾ 규모의 보급 사업을 진행 중으로 연간 34만8000㎾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가구당 월 5만원에서 1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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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사업 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친환경 글로벌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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