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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굿모닝 워킹 이제는 휴대폰 앱으로 건강관리

최종수정 2021.08.05 14:19 기사입력 2021.08.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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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워크온 활용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 굿모닝 워킹 이제는 휴대폰 앱으로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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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 9월부터 12월까지 2021년 하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모바일 굿모닝 워킹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굿모닝 워킹을 운영해왔다. 주민들의 규칙적인 걷기생활화를 통한 체중 조절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주민들도 프로그램에 호응하면서 그동안 곡성군의 걷기 실천율은 매년 전남 타시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곡성군은 굿모닝 워킹 프로그램 운영기간을 감축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이 전남 38.1%보다 낮은 36.2%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올해부터 모바일앱 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핸드폰에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시간이 날 때 스스로 걷기에 참여하면 그 결과가 기록되는 방식이다. 과거 집합 방식의 걷기 프로그램과 달리 혼자서 편한 시간에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전화를 통해 방문 예약을 한 뒤 예약 당일 담당부서(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된다. 모바일 앱을 설치할 수 있는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주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매달 우수 걷기실천자 3순위까지 지역상품권(곡성심청상품권)을 지급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덕분에 워크온 참여 회원은 현재 140여명까지 늘어났고, 현재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곡성군은 하반기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모바일 워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지역상품권 지급 방식을 변경했다. 매월 누적 40만보 이상을 걸으면 순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심청상품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곡성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들이 굿모닝 워킹에 참여해서 코로나19에도 건강하게 일상을 즐기셨으면 좋겠다. 주민들께서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인지하여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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